하사가 장애인 상담넷입니다.

ㆍ작성자	하사가
ㆍ작성일	2017-07-28 (금)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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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1인분 100g - 국수 1인분 100g

쌀 1인분 100g

쌀통에서 쌀 1인분은 160g인데 이는 옛날 고봉밥입니다.
보통은 쌀 1인분은 100g이면 적당할 것 같고
요즘 식당에서 주는 밥 한공기는 100g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집에서는 22kg 들이 타파웨어 쌀통을 사용하는데
타파웨어 쌀통은 벌레가 안 생긴다고 하던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1. 타파웨어 쌀통

5월 구입한 쌀이 2달이 지나니까 아직 쌀벌레는 안 생긴 것 같지만
여름이라서 그런지 쌀의 색이 약간 거무스레해진 것 같아서
쌀을 뚜껑이 있는 다른 통으로 옮겼습니다.

▲2. 타파웨어 쌀통의 계량컵 1인분의 쌀

타파웨어 쌀통에는 쌀을 1인분씩 내리는 기능이 있는데
다른 통에 쌀을 옮기니까 1인 분이 어느 정도 되는 지 잘 몰라서
약간의 쌀을 다시 타파웨어 쌀통에 붓고 1인분을 내렸습니다.

▲3. 쌀 1인분 종이컵 1컵 160g

타파웨어 쌀통에서 내린 1인 분을 저울에 달아 보니 160g이네요.
이 쌀을 종이컵에 담아 보니 종이컵이 가득입니다.
쌀 1인분은 종이컵 1컵으로 160g 정도인 것 같습니다.

▲4. 쌀 1인분 160g

그런데 쌀 1인 분 160g 정도라면 고봉밥입니다.
보통사람이라면 1인분 밥 한공기에 160g은 너무 많아서 100g 남짓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쌀 2인 분으로 어른2명 아이2명 총 4사람이 먹습니다.

쌀 2인분은 전기밥솥에 밥을 하는데 전기밥솥에는 쌀 2인 분을 씻어 앉히면
물 양을 재는 눈금도 있어서 별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전기밥솥이 없는 경우 보통은 쌀 1컵에는 물도 1컵 정도면 되는데
여름부터 가을까지 햅쌀이 나올 때까지는 물을 1.2컵 정도 넣어도 되는 것 같습니다.

▲5. 쌀밥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뚝배기

쌀 1분으로 밥을 할 때는 높이가 8cm 지름이 13cm 되는 작은 뚝배기를 사용하는데
쌀을 약간 불려 놓았다가 물 1.2컵을 큰 그릇에다 따라 놓고
쌀을 뚝배기에 넣고 물을 반쯤만 넣고 뚝배기를 불에 올려 끓입니다.

▲6. 쌀 1인분 밥이 된 뚝배기 160g

물을 한꺼번에 다 넣으면 끓어서 넘칩니다.
한소끔 끓고 나면 나머지 물을 마저 넣고 숟가락으로 한 번 저어서 다시 끓입니다.
물이 자아질 때쯤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서 뜸을 들이면 맛있는 밥이 된답니다.

국수 1인분 100g
쌀은 1인분이 종이컵으로 1컵이고 160g정도인데
그렇다면 국수 1인분은 얼마나 될까요?

▲7. 국수 1인분 100g

예전에 국수 1인분은 얼마나 될까 싶어서 찾아 본 적이 있는데
어느 회사에서 국수를 1인분 씩 포장을 했던데 1인분이 100g 이었습니다.

▲8. 메밀국수 1인분 100g은 7cm

그 후부터 큰 다발의 국수를 사면 1인분을 100g 씩 저울에 달아서 삶곤 합니다.
우리 집에는 저울이 있지만 저울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9. 소면 1인분 100g

보통 굵기의 국수 1인분 100g은 둘레가 6~7cm 정도 되는데 손으로 집었을 때
둘째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서 엄지손가락 첫째마디까지 정도입니다.
그러나 소면은 같은 100g이라도 둘레는 6cm정도 밖에 안 되네요.

▲10. 소면 1인분 100g은 6cm

물론 사람의 손가락 크기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영업집이 아니라면 국수 1~2cm에 큰 일이 날 것도 아니므로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11. 보통 국수 1인분을 손가락으로 집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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