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가 장애인 상담넷입니다.

ㆍ작성자	라종영
ㆍ작성일	2008-08-25 (월) 23:29

ㆍ추천: 0 ㆍ조회: 1870

국가 유공자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장애 등급 및 국가 유공자 신청 관련 문의..드릴려고 합니다..
군입대전... 중이염을 앓고 있었고...
군생활도중.. 사격과 혹한기 훈련후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군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3차례 후송끝에... 국광병에서.. 비전공상 판정과 함께 의병 제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장애 등급이나 국가 유공자 신청이 가능 할까요 ?
군입대전 자료를 찾아봤는데... 입대 전에 이비인 후과에 다녔던 기록이 있구요...
그때 당시 진단명이... 제대할때 진단명과 같습니다..
다만 입대전 청력 측정을 한적이 없어서.... 제대 당시 국광병에서 나왔던 청력 손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국광병에서 제대를 할때
최종진단은 우측 진주종성중이염 좌측 협착성 중이염.. 왼쪽 오른쪽 청력 검사 결과 좌 : 50dB 우 73dB이었구요...
최근에... 병원에 같을때 1차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서는 왼쪽 오른쪽 청력 검사 결과 좌 : 52dB 우 75dB진단명은 똑같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장애등급이 가능한지.... 국가 유공자 신청이 가능한지 등등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국가 유공자 신청이 가능하다면 절차는 어떻게 해야하며 저한테 유리하게 이끌어 갈려면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부탁 드립니다..

발병경위..

저는 어렸을적 구개열(?) 수술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후로 양측귀에 중이염을 달고살았구요....
그래서 이비인후과 통원치료를 자주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당시 치료차트를 아직 구하지 못해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된 요지는 초,중,고 군입대전 까지는 제가 중이염을 앓긴했어도.
청력에 이상이 있는지는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후 군에 입대하게 되고..
군 훈련중 사격 및 혹한기 훈련을 받고나서...
귀에 통증과 심한이루 그리고 이명이 생기며..
점점 들리지 않더라구요.
물론 입대전에도 간헐적으로 귀에서 진물이 나와
치료를 받은 기억은 있지만... 입대후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을때처럼 완전하게 고름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꾸 글이 이상하게 꼬이는것 같은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군입대전 청력에는 이상이 없었던거 같은데..
군입대후 사격과 훈련중 상태가 악화된거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이 불가능하시면...
시간이 허락되는데로 직접 찾아뵙고 과거 차트와
군병원 차트를 보며 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