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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질병
작성자
작성일 2009-04-10 (금)
ㆍ조회: 7803  
치질 등 항문 질환
 

- 치질이란?
치질이란 항문주위에 생긴 병의 총칭입니다.
치질은 출혈과 탈항이 주증상인 치핵, 항문직장농양이 곪았다가 터지는 치루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 가장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치핵의 발병률이 가장높아 흔히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을 일컫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녀 공히 치핵이 가장많으며, 다음으로는 통계적으로 남자의 경우에는 치루가 많고 여자에게는 치열이 많습니다.

 

흔히 볼수 있는 항문질환으로는 내·외치핵, 치열, 항문주위농양, 치루 및 항문폴립 등이 있습니다.

- 치핵(치질)
직장하부 및 항문의 정맥층에 울혈이 일어나서 생기는 정맥류의 병변입니다.
▶ 내치핵(암치질)
치상선 상방에 생긴 치핵으로, 심한 정도에 따라 1, 2, 3, 4기로 분류됩니다.
▶ 외치핵(수치질)
치상선 하방에 생긴 치핵입니다.

- 치루
항문관과 교통이 있는 후천적으로, 생긴 분비물 및 농이 흐르는 누관, 누공이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암성변화가 가능합니다.

- 치열(항문궤양)
항문연에서 치상선에 이르는, 항문관내에 생긴 열창 및 궤양성병변으로, 급·만성으로 분류됩니다.

 

- 출혈의 원인중 가장 많은 것은 치핵으로서 이는 일반인들에 치질이라고 잘못 일컬어지는 것으로, 치핵은 항문 점막하혈관이 증식된 상태로, 나오는 피는 깨끗하거나 말갛고 때로는 피가 곱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선홍색피가 휴지에 묻거나, 변기안이 빨갛게 될때도 많고, 아주 심할때는 주사기로 쏘듯이 뻗쳐 나오기도 합니다.

또다른 경우에는 치열로서, 이는 항문이 찢어지는 병으로서, 피는 대개 휴지에 묻거나 변기안에 빨갛게 되기도 하며, 혹은 대변에 피가 한줄로 묻어나오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피가 점액과 섞여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때에는 변이 자주 마렵고 묽은 변을 보게 되거나 변을 잘 못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드물게 직장탈에서도 출혈이 있는데, 이는 직장의 점막이 반복적으로 마찰이 되어서 선홍색의 피가 나게되며, 갑자기 항문이 아프다가 통증이 가라앉으며 속옷에 피가 묻거나, 검은색의 피가 묻으면, 치핵에서 생긴 혈전이 터져 묻은 것이고 피고름이 묻어 있으면 항문 직장 농양이 터진 것입니다. 따라서 출혈이 있을때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려 하지 말고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항문의 통증도 자주 호소하는 증상으로서 원인에 따라 아픈 양상이 서로 다르고 부위도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항문의 통증 단독으로 오기보다는 출혈 또는 부종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혈전성 치핵으로서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서 며칠간 지속되며 부어 오른 것을 만져보면 살속에 알맹이가 만져지며 심한 운동이나 음주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서 치열인데, 이는 따끔하거나 살이 찢어지는 것처럼 예리하며, 출혈이 동반됩니다. 변을 보고 난뒤에도 한동안 아픕니다.

직장 항문농양도 자주 볼 수 있는 질환인데 초기에는 조금 뻐근하다가 고름이 많아지면서 통증도 점점 심해지며 열이나 오한 등 몸살기가 동반되는 경우도 많으며, 치루일 경우에도 가끔씩 항문이 뻐근하면서 몸살기가 나타나기도 하며 딱딱한 줄 막대기 같은 것이 만져 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항문괄약근에 생기는 근육통인 항문 거근중후군 으로서 항문 안쪽이 뻐근하거나 뭐가 들어있는 것 같고 오래 앉아 있으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직장암에서도 뻐근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소위 말해서 밑알 빠진다고 말씀하기도 하며, 항문이 뒤집힌다거나 벌어져서 오므라 들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개 치질(치핵)을 의심하게 되는데, 진행된 치핵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탈홍이라고 하며, 이는 생각보다 많이 불편해서 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으며, 저절로는 원상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다른 경우로 직장탈로서 이는 항문이 아니라 직장이 빠져나오는 것으로서, 대변을 볼때 직장벽 또는 점막이 직접 통로를 통해서 밖으로 나오고 초기에는 저절로 들어가지만 심한 경우에는 밀어넣어야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약물로는 치료될 수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정말로 항문에서 고름(점액)이 나온다면 뒷끝이 개운치 않습니다. 대개 직장 항문농양 또는 치루의 질환으로서 속옷에 고름이나 피고름이 묻게 되는데, 치루나 농양은 그렇지가 않으며 항문을 통해 고름이 나옵니다. 변에 끈적끈적한 점액이 섞이면 고름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궤양성 직장염 등에서도 이렇게 변이나 피가 섞인 점액이 나올수 있으나, 점액을 고름으로 오인 하기도 합니다. 점액은 원래 윤활 작용을 위해서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장액으로 장의 기능이 항진될시 많이 분비되는데 배변시 점액이 눈에 띄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점액 분비가 늘어나는 경우로 직장이나 결장의 융모상 용종이 있으나 많은 질환은 아니며 직장탈에서도 항문의 괄약근이 약해지기 때문에 점액이 항문 밖으로 새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암에서도 점액이 약간의 검붉은 피와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현명하다 하겠습니다.

 

- 항문 소양증이라 부르고 있으며, 이는 항문 부위의 청결 문제가 대두되는데 특히 항문 주위의 변이나 점액 등으로 가려움증이 동반 됩니다. 여성들에게는 질염등으로 인해 질분비액이 증가되어 항문까지 가려운 경우가 있으며, 피부가 겹치거나 습한 부위에 잘 생기는 심한 가려움증과 사타구니까지 같은 피부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항문 부위를 청결하게 하기 위하여 좌욕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항문성병으로 볼 수 있는데 여자인 경우에는 성기에 동반하는 성병이 항문 주위로 잘 옮아져가고, 남성일 경우에는 동성애자들이 항문을 통한 성접촉을 함으로써 성병을 유발시킵니다.

항문 성병으로 흔히 볼 수 있는것이 항문 곤지름인데 초기에 좁쌀 같은 것이 항문주위에 몇개 생겼다가 퍼져서 항문 주위를 덮거나 혹으로 번져나가기도 합니다. 항문 곤지름은 조기에 치료시 깨끗하게 나을 수가 있으나, 재발이 잘되는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기타, 임질인 경우에도 항문 주위가 헐고, 대단히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임균을 발견해서 임질을 치료하면 저절로 낫게 됩니다.

또한 요즈음 AIDS가 항문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항문 주위에 치열을 일으켜서 특수한 항문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무서운 병을 방지키 위해서는 단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 치핵이란
항문관의 점막하층에 배변시, 충격완화조직(항문쿠숀이라고 함)이 있는데, 변비 또는 배변곤란 등으로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 이 연부조직에 정맥충혈과 이를지지하는 근육의 이완,파열로 밖으로 빠지는 것이, 병적인 치핵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생긴조직은 치상선(피부와 장점막의 경계선이라고 생각하면 됨)을 기준으로, 내치핵(흔히 암치질이라고 함) 과 외치핵(숫치질이라고 얘기함) 으로 분류합니다. 그러나 이둘 다 혼합된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유전적으로 약한 정맥, 임신, 변비, 과음, 과로 등이 주원인이 되며 간경화, 간문맥 혈전 등 다른 질환에 동반되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치핵의 경우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출혈 및 종류 탈출입니다. 대개 배변시 피가 나와 놀라서 병원을 찾게 되며, 배변시 항문이 빠져 나왔다가 들어가는 등 종류 탈출이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진행 정도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눕니다.

1기 : 출혈은 있으나 통증은 없고 항문으로의 탈출은 없음.
2기 : 배변때나 복압상승시 탈출은 있지만 자연히 되돌아 감.
3기 : 치핵이 탈출되면 저절로 잘 안들어가고 손으로 밀어넣어야 들어감.
4기 : 치핵이 탈출되어 손으로 밀어넣어도 잘 안들어가고 영구적으로 나와 있는 경우.

 

- 치료방법
치핵의 치료는 보존적인 방법과 외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나누어 지며 외과적인 방법은 비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누어 집니다.

보존적인 치료는 온수 좌욕, 약물요법, 식이 요법 ( 고섬유식), 변비예방, 생활습관의 변화등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치핵이 심한 경우나 일단 자리를 잡은 치핵의 경우는 일시적인 통증의 완화의 효과는 있으나 치핵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경화제 주사요법이나 부식제 주사 요법, 치핵의 고무링 결찰법, 적외선 응고법, 울트로이드 치료법, 양극성 투열응고법, 냉동 응고법, 항문 도플러를 이용한 치질동맥의 결찰법이 있습니다.

수술적인 요법으로는, 치핵의 결찰과 절제법과 점막하 치핵절제술이 있습니다.

▶ 치핵의 결찰과 절제법
치핵을 피부에서부터, 절제해 나가 치핵의 뿌리가 되는 동맥을 결찰한후, 치핵의 몽우리를 제거 하는 방법으로서, 치핵수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수술창은 완전히 개방하는 방법을 쓰거나 안의 점막부위는 봉합하고 바깥 피부는 개방하는 반개방식이 있는데, 상처 치유의 속도를 생각하여, 반개방형의 방법을 거의 쓰고 있습니다.

 
 

▶점막하 치핵절제술
요즈음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항문의 점막을 조금 절개후 안쪽으로 치핵의 부위를 파내는 방법으로서, 수술의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수술자의 정성이 많이 들어가지만, 수술후 점막이 많이 보호되고 환자의 통증이 매우 감소할뿐아니라, 수술후 항문의 협착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수술식입니다.

 
 

- 미항외과에서의 치질수술
치핵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입니다. 수술방법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저희 미항외과에서는 수술방법중 어렵지만, 통증도 적으면서 , 점막은 최소한도로 절제하여, 병적인 치핵을 없애는, 점막하 치핵결찰절제술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출혈이나 조직손상을 최소화 하기도 하며, 치질수술을 받는분들이 불안해하는 통증과 재발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통증에 대해서는 , 섬세한 수술과 아울러 , 정상적인 조직손상을 최소화 하여, 통증자체를 감소시키며, 수술 후 무통 주사를 병행함으로써, 통증이 거의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큰 걱정안하셔도 될것으로보여집니다. 치질수술은 건강보험 통계상 분만수술을 제외하고,국민들이 제일 많이 받는 수술이지만, 일생일대에서 치질수술을 수술로써는 처음해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통증이나 재발, 혹시 수술후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오랜노력과 수천건의 수술경험으로 볼 때, 치질수술은 타수술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안전한 수술이며 통증과, 재발에대한 두려움이 지나친 걱정이었음을, 수술후에 알게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항문 수술방법은 각 병원마다 나름대로의 사정에 맞는 방법을 취하므로, 타 병원과 차이는 좀 있을수 있겠으며, 여기 소개하는 방법은 본병원에서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 병원에 오시기전
아침 식사를 드시고, 배변후 병원에 오시면 됩니다. (참고로 대장항문 수술시 금식이 원칙이라서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준비해야 할 것으로는 간단한 세면기구와 수술후 갈아입을 간단한 속옷 2-3벌정도와 아울러 좋아하는 테잎이나 씨디한장 또는 읽을 만한 책 한권이면 좋겠습니다. 입원환자 전용랜이 구비되어 있으므로, 컴퓨터를 일부러 가지고 올 필요는 없겠습니다.

- 수술전 준비
병원에서 입원체크하시고, 활력증상체크와 주사제 사전 체크하신 후 수술실에 편안한 마음으로 가시면 됩니다

- 마취
주로 척추마취나 경우에 따라서는, 전신마취하기도 합니다. 척추마취는 간편하고 안전하며, 간혹 수술후 요통이나 두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본원에서는 미골마취를 주로시행하는데, 이는 척추마취와 비슷 하지만 레벨을 낮추어서 꼬리뼈 사이의 작은 구멍을 통하여, 경막하로 주사하는 방법으로,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마취이나, 척추마취처럼 하반신이 마비되지도 않을뿐더러 회복도 빠르며, 수술후 바로 보행이 가능한 면도 있습니다.

아울러 항문부와 회음부 마취만 되기 때문에, 남자의 경우 특수 포경수술이나 정관 수술, 여자의 경우에는 질성형수술등을 같이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수술방법
본 미항외과는 "무통, 정확한 수술"을 목표로 보다 더 안전하고, 통증을 줄이면서 고집스럽지만 정통적인 수술방법을 원칙으로 하며, 아울러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수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치핵수술은 여러 가지 방법이 많고, 술자마다 취향이 달라 수학공식처럼 도식화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정통적인 수술방법으로는, 결찰 절제술과 점막하 절제술이 많이 시행되어 집니다.

결찰절제술은 치핵을 점막과 같이 박리하여, 근위부를 결찰하고 절제하는 방식이며, 이는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시 출혈의 양이 적으나, 심한 치핵의 경우는 항문이 좁아질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점막하 절제술은 점막은 그냥두고 치핵만을 박리절제하고, 점막을 봉합하는 방법이며, 이는 점막손상이 적지만 박리과정에서 출혈과 부종이 많으며, 늘어지는부분이 생길수 있는 점이 있으나, 항문이 좁아지는 점이 적은 것이 장점으로볼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두가지 장점을 취하여 점막하 결찰절제술을 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시간은 치핵의 정도에따라 시간은 일정하지는 않지만, 대략 약 10분에서 30분정도입니다.

- 수술 후
병실에서 안정취하며, 전망좋은 야경를 보며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소변을 보신후로는 물종류로는 드시면 됩니다. 간혹 소변이 마려운데, 소변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며, 수술시 직장 점막에 자극이 가해져 변의를 느낄수 있습니다.

- 입원 기간
항문은 감각신경이 매우 예민하며 통증에도 민감합니다. 아울러 다른 부위상처와는 달리, 배변시 항문이 이완하여 상처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특히 배변시 통증이 심합니다. 이상적인 입원기간은 약 2주이지만, 요즘같이 바쁜 현대사회에서 무리이며, 가능한 적은 입원기간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본원에서는 수술하고,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에 퇴원할수 있도록 수술하고 있으며, 심한 치핵인 경우에는 입원기간이 2-3일더 연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통증에 대해서는 이를더 줄이기 위하여,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통증을 환자 본인이 조절할수 있는, 자가조절형 무통주사로 통증을 훨씬더 줄일수 있으니, 통증에 대하여서는 그리 큰 걱정을 할필요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수술한 다음날부터 식사를하며 아울러 온수 및 적외선좌욕을 실시하며, 환자 상태 및 향후 계획에 따라 퇴원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goodh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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